강원특별자치도, 7월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7 16: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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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바이어) 21개국 172명 참여, 도내 수출기업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 강원특별자치도, 7월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열어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함께 ‘2024 해외구매자(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7. 8부터 7. 12까지 5일간 개최한다.

5월에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131개사를 선정했으며, 주요 상담 품목으로는 식품, 뷰티, 의료분야 및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이 있다.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도내 중소기업에게는 구매자(바이어)와 일대일 맞춤 비즈니스 수출상담 및 전문통역, 샘플 발송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 상담회는 기존 유력 구매자(바이어) 외 신규 구매자(바이어) 발굴 등으로 지난해 보다 40여 명 많은 172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며, 미주·유럽·아시아권 등 총 21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특히, 작년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해양선박 녹음장치 관련수출협약을 맺고 큰 성과를 거둔 싱가포르 구매자(바이어)를 비롯, 체코, 헝가리 등 경험이 많은 신규 구매자(바이어)의 발굴에도 힘썼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에 앞서 구매자(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소개 및 우수 제품 홍보 등 ‘온라인 론칭쇼’를 6월 개최했고,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수출상담시 필요한 마케팅 전략, 유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사전교육하여 기업의 실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계약 성사율이 높은 진성 구매자(바이어) 70여명을 10월 원주에서 개최 예정인 오프라인 수출상담회에 초청할 계획으로, 기업과 구매자(바이어) 간 수출협약 체결과 무역·세관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수출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돕고, 기업체 및 지역관광지 방문 팸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기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출 청신호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신흥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전략 등 수출 주요 애로사항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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