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2025년 종무식 열고 을사년 업무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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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김태욱·정재환 의원, 출입기자단 선정 우수의원...홍영진 의원, 의정봉사상
▲ 울산 중구의회, 2025년 종무식 열고 을사년 업무 마무리

[뉴스스텝] 울산 중구의회가 30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을사년 한해의 모든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사무국장 퇴임식과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 유공 공무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종무식에 앞서 강부근 의회사무국장(지방서기관)이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이 열려 공로패와 가족에 대한 감사패 전달,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 종무식에서는 중구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5년 우수의원으로 행정자치위원회 김태욱 의원과 복지건설위원회 정재환 의원이 각각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에는 출입기자단을 대표해 경상일보 주하연 기자가 상을 전했다.

김태욱 의원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직을 맡아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100억원대 공모사업의 준비 부족 문제와 마두희축제 방만 운영 등을 지적했으며 정재환 의원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구 삼호교 붕괴 사고 대응 미흡과 폐기물 수집업체의 예산착복 의혹 등을 제기해 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날 종무식에서는 홍영진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돼 박경흠 의장이 대신 상을 전하기도 했다.

박경흠 의장은 “올해 우리 중구의회는 국민권익위로부터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 2등급에 선정되며 울산의 광역·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며 “이는 동료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올 한해 함께 헌신해 준 덕분인 만큼 2026년에도 더욱 노력해 구민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는 중구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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