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농업인단체와 뜻 모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7:00:15
  • -
  • +
  • 인쇄
농업인단체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당위성 공감 및 결의대회 추진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농업인단체와 뜻 모아

[뉴스스텝]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 군민과 함께 힘을 모은다.

군은 29일 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19개의 농업인 단체 회장 및 임원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 6개 군을 선정해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농어촌의 활력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국가사업이다.

청양군은 이번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며 재원 확보와 특화 모델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청양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시범사업 선정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했다.

군은 이와 함께 군청과 각 읍·면사무소에는 시범사업 유치를 서명부를 비치하고,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서명도 병행해 군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군은 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청년과 고령층 모두에게 기본적인 생활 안정망을 제공함으로써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주민만족도 제고, 공동체 신뢰 회복, 생활 스트레스 완화 등 사회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지역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우리 군이 시범사업에 선정돼 변화의 길을 열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개최…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박차

[뉴스스텝]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20일 라메르웨딩에서 ‘2026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입단식은 포항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발표,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마량포구 세계화’ 위한 종합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전략적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며 서천 마량포구에 대한 도의 종합적 지원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약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라며, “단순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작은 어촌이 세계와 연결된 상징성을 가진 매우

충청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보여주기식 행정 멈추고 민생 성과로 답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김선태 대표(천안10・더불어민주당)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을 향해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추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김 대표는 20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은 현장에 있고, 약속은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책임행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