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청소년‘나라사랑 생생탐방’본격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16: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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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체험 통해 호국정신·역사 인식 제고
▲ 달서구, 청소년‘나라사랑 생생탐방’본격 운영

[뉴스스텝] 대구 달서구는 2026년‘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을 운영하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견학과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교과서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첫 일정은 지난 4월 29일 성서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구사격장과 낙동강 전승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해 안보 의식을 높이고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구사격장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몸으로 느끼는 현장 교육을 통해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출발 현장을 찾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일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호국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오늘의 평화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이루어졌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국가관 형성을 위한 보훈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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