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미래세대와 함께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1 17:05:43
  • -
  • +
  • 인쇄
이승로 성북구청장, 5일 환경부 주관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참석
▲ 이승로 성북구청장(우측 세 번째)이 지난 5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비전 표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스스텝]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5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환경보전 유공 정부포상자를 함께 축하하고 환경의 날을 기념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환경 관련 시민단체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노력과 의지를 다졌다.

이승로 구청장은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 퇴치’ 표명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환경 신기술 홍보관 등 각종 부대 행사를 관람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성북구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뉴스스텝]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경북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