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금융회계고 송지우 학생, 한국은행 공개채용 합격 쾌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3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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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계열 특성화고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전국 12명 채용의 한국은행 입행 성공
▲ 원주금융회계고 송지우 학생, 한국은행 공개채용 합격 쾌거

[뉴스스텝]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3일, 본교 송지우(3학년, 금융회계과) 학생이 전국 12명 선발의 한국은행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2022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12명을 채용하였으며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교별 1명씩을 추천받아 최종 12명을 선발하였다.

한국은행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채용은 일반적인 사무처리 능력이 요구되는 △총무 △회계 △경리 △출납 △여수신 등과 기타 일반적인 사무업무 등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적합한 직무역량을 제시하고 있다.

송지우 학생은 금융공기업 취업이라는 당찬 목표를 가지고 본교에 입학하였으며 2020년 한유진 선배의 한국은행 입행을 계기로 한국은행 입행에 대한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직무를 처리하기 위해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전산회계1급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 S급 △정보처리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본인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강원도교육청 학생기자단, 한국국제협력단 서포터즈, 전국상업경진대회 참가 등과 같은 대외활동에 참여하면서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채용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다면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민찬기 교장은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신의 진로와 꿈을 가지고 본교에 입학하여 본교의 체계적인 교육활동과 지원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명품취업을 이룬 것이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런 우수사례를 계기로 특성화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며 본교가 명품취업을 통해 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성장하겠다” 라는 포부를 제시하였다.

한편,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전교생 99명의 소규모 학교지만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은행 △예탁결제원 △예금보험공사 △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부동산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삼성화재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중소기업은행 △NH투자증권 등 졸업생들이 다수의 공기업・공공기관・금융기관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8월 현재 △건설근로자공제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재학생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2020년 강원도 최초로 ‘한국은행’ 입사 이후 올해로 총 2명을 한국은행 공채에 합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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