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트웨이, 문학·음악 작품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탐구해 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17:15:31
  • -
  • +
  • 인쇄
대구아트웨이, 11월 1일까지 도서·음반 전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개최
▲ , 11월 1일까지 도서·음반 전시 ‘모든 사람들을 위한’ 개최

[뉴스스텝]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7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서·음반 전시 ‘모든 사람들을 위한’을 진행한다.

8월 27일에는 예소연 소설가를, 9월 10일(수)에는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특강도 운영한다.

이음서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도서·음반 전시이다.

지역 내 독립서점, 출판사, 음반판매점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2부 ‘여섯 개의 생각’의 주제와 연계해 구성됐다.

전시 주제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전시명인 ‘모든 사람들을 위한’을 라틴어로 번역한 말이 ‘옴니버스’라는 점에 주목한다.

인간의 보편적 메시지를 개인의 개성에 따라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예술의 본질이라고 간주하고, 이에 부합하는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했다.

관람객이 이들 작품이 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무언인지 탐구하는 것을 의도한다.

전시품은 주제에 부합하는 30점 내외의 도서와 음반으로 구성했다.

대구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독립서점, 출판사, 음반판매점 등에서 주제에 맞게 추천한 작품이다.

큐레이션 안내물에 작품 소개와 판매처 정보를 수록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 중 연계 프로그램으로 두 번의 ‘저자와의 만남’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8월 27일 19시, 예소연 소설가가 ‘사랑 곁에 놓인 결함’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예소연 소설가는 올해 이상문학상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여 문단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주제 도서인 ‘사랑과 결함’을 중심으로 ‘온전하지 않은 우리의 사랑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논한다.

9월 10일 14시에는 나태주 시인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태주 시인은 풀꽃 시인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으로 다양한 시집을 비롯한 150여 권의 저서를 남긴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 주제 도서인 향기시집 ‘소망 : 마음속에 기르다’를 중심으로 ‘좋은 시를 읽고, 쓰고, 생각하는 태도’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강연 수강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 신청으로 접수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음서재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독립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말 그대로 ‘이음’의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와 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이 예술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해군, 대한상의 선정 ‘기업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

[뉴스스텝] 남해군이 ‘기업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투자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 결과에서 창업과 입지 2개 분야 모두 전국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관적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로,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사천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신청 접수 시작

[뉴스스텝] 사천시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신청받아 운영할 예정이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6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은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춰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을 하려는 영업자는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이라는 표시

무안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무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무안군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