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초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30 17:06:08
  • -
  • +
  • 인쇄
이춘우 운영위원장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긴급 안건 제출 및 채택
▲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뉴스스텝] 4월 29일 울산에서 열린 제11대 전반기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경상북도의회가 제출한 '초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북부지역 5개 시군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경북 북부 지역의 막대한 산림을 소실시켰으며, 다수의 인명피해를 포함하여 지역 전반에 걸쳐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등의 생계를 위협하는 유례없는 피해를 발생시키는 등 국가재난 수준의 심각한 위기상황을초래했다.

그러나 현행 법령은 초대형 산불로 인한 복합적 피해와 장기적 회복의 필요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재정만으로는 피해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이춘우 운영위원장은 피해복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재건과 피해지역 공동체의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초대형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재건 특별법'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긴급 안건으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으며,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와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우 위원장은 “이번 초대형 산불로 인해 크나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앞으로도 적극 모색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 협의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특별법 제정의필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논산시, 2026년 상반기 물빛문화공간 기획전시 선보여

[뉴스스텝] 논산시가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물빛복합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총 4회에 걸쳐 한국화, 와이어아트, 사진, 서양화 등 여러 분야(장르)의 개인전이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1차(2. 10. ~3. 22.) 전시는 한국화 작가 이호억의 개인전 ‘춘몽-붉은앵

안양시, 설 연휴 5일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뉴스스텝] 안양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대시민 홍보 등을 통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연휴

남해군 2026학년도 남면노인대학 개강식 개최

[뉴스스텝] 남면노인대학은 5일 남면복지회관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70여 명의 노인대학생이 참석했으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공로패·장수상·화합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조수현 학장은 “올해도 노인대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찬 마음으로 배움의 시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봉숙 남면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어르신들께서 안부를 나누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