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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창수 교육감이 6일 집현실에서 교육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뉴스스텝]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4대 교육정책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울산 미래교육’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
울산교육청은 6일과 8일 이틀간 본청 집현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부서장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과 현장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026년 울산교육의 정책 방향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 교육, 관계 중심 공감 교육, 현장 지원 열린 행정을 4대 축으로 한다.
특히 학교 자율성과 책임을 함께 강화해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역점 과제로는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공교육 실현,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역량 강화,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복지 확대가 추진된다.
우선 독서와 토론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강화한다.
학교와 학급 단위의 독서·토론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원 관련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의 실천 기반을 탄탄히 다진다.
맞춤형 공교육을 강화하고자 수업 나눔과 기초학력 보장, 민주시민교육에도 박차를 가한다.
모든 학교에 ‘다배움교사’ 1인 이상을 확대하고, 중등 ‘씨앗교사제’와 ‘수업 디자인 캠프’로 수업 연구와 나눔이 일상화된 학교 문화를 조성한다.
학교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도 한층 강화한다.
울산형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인 ‘이음뜰학교’운영과 ‘울산학생 사회참여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이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교원 역량 교육과 윤리교육을 강화하고,인공지능·디지털 학생 성장 지도안(로드맵)을 개발해 미래 역량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한다.
교육복지 안전망도 더욱 촘촘해진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를 기존 37개교에서 51개교로 대폭 늘린다.
공교육 진입 전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과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계적인 학교 적응을 뒷받침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재점검해 부서별 주요 사업에 반영하고, 오는 9일에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이어가며 정책 공유를 완성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2026년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울산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 한 명, 학교 한 곳의 성장이 울산교육 전체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해 배움의 깊이와 교육의 책임을 함께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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