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AIoT전시회’서 AI·미래차 비전 제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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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구역청 등 5개 기관과 서울코엑스서 광주특별관 운영
▲ 2025 AIoT 국제전시회’ 광주 특별관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2025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광주특별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행사다.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여해 약 350개 부스를 구성하고, 최신 디바이스, 플랫폼, 네트워크, 보안 기술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가 소개된다.

광주시는 이번 특별관 운영을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등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알라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광주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5개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시장 내 D홀에 20개(180㎡) 규모의 ‘광주 특별관’을 조성했으며, 광주에 본사나 연구거점을 둔 유망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생활밀착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시연한다.

특별관 중앙에는 대형 엘이디(LED) 화면을 설치해 각 기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양측 벽면에는 참여기관과 기업의 핵심 사업과 기술, 투자 강점을 소개하는 패널을 배치해 관람객이 광주의 미래 비전과 산업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이노디테크(AI 기반 치아 분석 및 치료 계획 솔루션) ▲두루이디에스(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디바이스 AI 스피커) ▲에이드올(시각장애인용 길 안내 로봇)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헬스케어·로봇 기업들이 눈길을 끈다.

또, 미래 모빌리티와 안전 분야에서는 ▲인디제이(운전자 감정 인식 AI 인포테인먼트) ▲무한정보기술(도로 포트홀 탐지 및 균열 분석) ▲퓨잇(위성 기반 차량 긴급 호출 솔루션) 등이 참여해 광주의 주력 산업인 ‘미래차’ 기술의 현주소를 증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축 건강 모니터링(인트플로우), 원격 검침(MDS인텔리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융합 기술이 소개된다.

광주시는 전시회 이틀째인 27일 전시장 내 세미나존에서 ‘광주 복합 투자환경설명회’를 열어리에서는 광주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과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비전을 집중 조명한다.

또 광주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상주해 기업별 맞춤형 1대 1 상담을 진행, 입지 보조금·세제 혜택·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광주만의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안내한다. 아울러 첨단3지구 등 핵심 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입주 상담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능형 사물인터넷은 광주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인공지능(AI)·미래차 전략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핵심 신산업”이라며 “광주 특별관 운영을 통해 광주의 우수한 산업 기반을 국내외에 알리고, 기업 유치와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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