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향수기업 리셉터와 향기 브랜딩 공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1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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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전시장 발향 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청주공예비엔날레, 향수기업 리셉터와 향기 브랜딩 공조. 사진(왼쪽부터 김찬웅 리셉터 대표,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

[뉴스스텝]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는 21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조직위 사무실에서 프리미엄 향수 전문기업 ‘리셉터’(RECEPTOR, 대표 김찬웅)와 향기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셉터는 자유로운 상상에서 출발해 조형과 촉각, 이야기를 매개로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전문 조향사의 정교한 기술과 섬세한 감각으로 탄생한 독창적인 향으로 창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셉터는 현물후원의 형태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에 향기를 입혀, 관람객들이 시각과 청각을 넘어 후각까지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초대국가 태국 전시와 관련해서는 비엔날레와 협력해 전시주제 ‘유연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Living in Elastic Time)’에 영감을 얻은 명상적인 향을 새롭게 개발하고, 마치 향기를 입고 다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치도 함께 고안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새로이 개발된 향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현장에 조성되는 아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해 비엔날레의 기억을 일상에서 오랜 시간 간직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하고, 판매 수익 일부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에 기부된다.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리셉터와의 공조 덕분에 공예비엔날레의 감상 방식이 한층 풍성하게 확장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향기로워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색다른 감각과 기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향기로 기억될 60일의 시간, 역대급 전시 규모에 향기까지 더해 공예 전시의 지평을 한층 넓히게 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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