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경부고속도로 서영천(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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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서남부권 고속도로 접근성 획기적 개선, 통행거리·시간 대폭 단축
▲ 현장 사진대지 (서영천 하이패스IC)

[뉴스스텝] 영천시 서남부(금호읍, 대창면) 지역 및 인근 산업단지(금호오계, 대창사리)의 숙원 사업이있던 경부고속도로 ‘서영천 하이패스IC’가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본격적으로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원거리 IC까지 우회해야 했던 영천시 서남부 지역 주민 및 공단 종사자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19년 영천시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총 사업비 약 379억원(한국도로공사 122억, 영천시 257억)이 투입되어 실시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2년 12월 착공했다.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에 따른 주요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① (획기적 통행거리·시간 단축) 그동안 영천시 대창면 및 인근 공단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기존 영천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영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통행거리는 4.2km 단축(12.6→8.4km), 통행시간은 8.6분 단축(15.9→7.3분)의 효과가 발생한다.

② (지역 공단 접근성 강화)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영천시 서남부 공단(금호오계, 대창사리) 밀집지역과 직접 연결되어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 경쟁력이 강화됨에 따라 기업 경영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③ (지역 교통 분산) 일 평균 약 5,900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근 IC(영천IC, 경산IC)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김기대 도로정책과장은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은 단순한 도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영천시 서남부 금호읍, 대창면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는 물론 금호·대창 산업단지의 물류 이동이원활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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