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문화재단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6 17:26:11
  • -
  • +
  • 인쇄
매주 수요일 노래자랑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
▲ 양구문화재단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 개최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2023 찾아가는 청춘양구 노래자랑’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추진하고 있다.

지난 24일 DMZ 경제순환센터에서 진행됐던 1회차 노래자랑은 C&L영농조합법인과 함께하며, 유튜브 스트리밍 조회 수 1천 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노래자랑은 매주 수요일마다 양구군을 순회하며 흥과 끼를 가진 양구군민들을 만나 함께하는 군민 참여형 사업으로,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구성되어 총 20회차로 진행되며, 양구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된다.

19회차의 예선을 거친 후, 20회차에는 유튜브 조회 수가 높은 순 10명을 추려 연말 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참여자에게는 노래자랑 심사를 통해 1위는 50만 원, 2위는 40만 원, 3위는 30만 원, 4위는 40만 원, 5위부터 10위까지는 10만 원의 양구사랑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튜브에 양구문화재단을 검색하면 편집본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16시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여성 일자리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11월 18일 오후 3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새기의 만남’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 간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새일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일자리 유공자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개최

[뉴스스텝]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회장 오정연)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가족 60팀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가족 120여 명이 참가하여 독서퀴즈와 가족 게임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 가족은 사전에 배부한 선정

인천항만공사,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