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위한 캠페인

▲ 청주시, 출근길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청주시는 23일 출근길 주요 교차로 중 한 곳인 분평사거리의 보행신호 설치 구역 4개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주시, 충북교통연수원, 상당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충북교육청 등 60여명이 참여해 ‘운전중·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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