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5 17:26:24
  • -
  • +
  • 인쇄
강사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45개 강좌 강사 모집
▲ 양구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 모집

[뉴스스텝] 양구군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강사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45개 강좌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자이며, 원어민이 외국어 강좌에 지원할 시 출신 국가에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이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강사은행을 등록한 후, 강사 지원 신청서와 강의계획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12월 29일까지 양구군청 평생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양구군 평생학습 강좌 강사선정 심사기준’에 따라 강사를 선발하여 내달 15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2024년 2월 29일에 예정된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필수로 참석해야 하며,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혜경 평생학습팀장은 “양구군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이끌어 주실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