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 가을빛 하담길에서 피어난 마을축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2 1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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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든 친환경 축제, 일상길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
▲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일 ‘하담길’(하안주공 9단지·10단지 사이길)에서 열린 ‘제5회 하담길 마을축제’에 참석해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스텝] 광명시 하안4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일 ‘하담길’(하안주공 9단지·10단지 사이길)에서 ‘제5회 하담길 마을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동차 없는 거리’,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페트병 키링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돗자리장터 등을 운영했다.

또한 하안4동 주민 공연팀과 전문 공연팀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축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하안4동의 하담길 마을축제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유관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며 “하담길 마을축제가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희 동장은 “하안4동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안4동은 마을 연대 활성화를 위해 2022년 8월 관내 29개 유관기관·단체와 ‘마을 협약식’을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하담길 마을축제 등 공동 기획 문화행사를 추진하며 연대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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