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민 체감 높이도록 정보 공유·확산 만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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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5일 보건환경연구원·제주도립미술관 등 현장 부서 찾아 직원 격려
▲ 제주도, “도민 체감 높이도록 정보 공유·확산 만전”

[뉴스스텝]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도립미술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 및 서비스를 도민들이 쓸모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후 도민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업무를 추진하는 보건환경연구원과 도립미술관을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한 오영훈 지사는 연구원의 주요 업무인 방사능과 수질·대기질, 감염병 등의 분석·검사상황을 살펴본 뒤 연구원에서 도출하는 다양한 정보와 분석데이터가 도민과 관광객들에 알려지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데이터가 도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제주관광으로 이끌거나 이주하고 싶도록 만들 수 있다”면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제주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어가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대기질 개선방안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는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실현하여 RE100(재생에너지 전기 100%) 실현 도시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후 오영훈 지사는 도립미술관 기획 전시 ‘앙리 마티스와 라울뒤피:색채의 여행자들’을 관람한 뒤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미술관을 자주 찾도록 특별전시와 미술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립미술관은 도내 문화예술의 최일선 현장인 만큼 제주 문화와 예술의 혼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사업 추진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지사는 “도립미술관 기획전시의 수준이 무척 높아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도립미술관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가도록 새로운 사업 영역의 개척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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