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 장애인 가구 봉사활동 전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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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구에 휴지, 라면 등 생필품 지원
▲ 경남 고성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 장애인 가구 봉사활동 전개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31일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대상자의 주택 마당 주변을 정리하고, 휴지, 라면, 두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했다. 이에, “생활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청소를 도와주고 생활용품도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날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민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면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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