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수배 골프대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7:30:23
  • -
  • +
  • 인쇄
40개팀 160명 참가 ... 지역 상경기 활성
▲ 철원군수배 골프대회 성료

[뉴스스텝] 2024 철원군수배 골프대회가 지난 8월 29일 철원 한탄강 컨트리클럽에서 40개 팀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골프협회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1홀부터 4홀까지는 세팀이, 5홉부터 18홀까지 두팀씩 배정돼 열렸다.

단체전은 동호회에서 선발된 6명 중 최저타, 최고타를 제외한 4인 합산 방식으로, 개인전은 18홀 스트로크플레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동호인 간 체육 교류와 참가 선수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여가선용과 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