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혁신자치부장과 교감 대상으로 연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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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업무 경감 효율적 혁신 방안 모색한다
▲ 초중고와 특수학교 교감들이 27일 연구정보원에서 학교 업무 제구조화 연수를 듣고있다

[뉴스스텝]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나래울실과 박상진홀에서 ‘교원의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학교 업무 재구조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2025 학교혁신 나눔 주간’ 행사의 하나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연수는 초등학교, 특수학교 혁신자치부장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 업무 재구조화와 업무 경감 등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26일에는 혁신자치부장을 대상으로 ‘더 똑똑하게 일하고 더 깊이 가르치자’를 주제로 업무 재구조화 추진 과정과 학교 단위 실천 전략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내 의사결정 구조 개선, 협업 기반 조성, 업무 흐름 간소화 등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27일에는 초중고, 특수학교 교감 7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공존의 지도력(리더십), 함께 성장하는 힘’을 주제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업무 경감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학교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업무 재구조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울산교육청은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올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혁신자치부장 120명을 추가 배치했다.

혁신자치부장은 학교 현장에서 혁신자치문화 확산,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학교 업무 재구조화, 학생 자치와 다모임 등 학교문화 변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구학교(1곳)와 선도학교(7곳)를 지정해 운영했다.

이밖에 학교 업무 재구조화 전담팀을 구성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12월에는 홍보 동영상과 운영 사례를 각급 학교에 보급해 현장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업무 재구조화는 교원의 업무를 줄여 수업과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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