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동물원 기본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7:21:20
  • -
  • +
  • 인쇄
현황점검·이전재배치 방향·추진계획 등 논의
▲ 진주시 ‘진양호동물원 기본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진주시는 27일 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진양호동물원 조성사업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진양호동물원의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점검하고, 향후 이전ㆍ재배치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진양호동물원은 지난 1986년 개원 이후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리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경사지 지형 등으로 인해 동물복지 확보와 관람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같은 해 7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를 바탕으로 ▲동물복지 실현 ▲교육ㆍ연구 기능 강화 ▲안전성 확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 마련을 목표로 동물원 조성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서는 ▲이전 대상지 현황조사 및 분석ㆍ측량 ▲동물원 조성 추진(자문)위원회, 관련기관(부서) 의견 수렴 ▲동물원 및 부대시설 기본설계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 등 동물원 조성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진양호공원이 새로운 공공ㆍ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동물원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ㆍ보전 기능을 수행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설계 용역과 병행해 관련 법령 및 국가계획 기준을 반영한 세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진양호동물원의 향후 조성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