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현숙 위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0 17:45:02
  • -
  • +
  • 인쇄
홍보대사 현숙, 2년 간 새만금 주요 행사에 참여해 새만금 홍보
▲ 새만금개발청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20일 가수 현숙을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수 현숙(본명 정현숙)은 ’사랑은 달달하게‘, ‘춤추는 탬버린’,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의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숙은 지난해 직접 작사한 곡 ’지평선 새만금‘을 발표해 새만금 인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서, 현숙은 앞으로 2년 간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문화ㆍ축제 등 새만금 주요 행사와 같이 다양한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꾸준한 기부봉사 활동으로 고액 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며, 치매․중풍으로 고생하는 부모님 간병으로 안티 없는 효녀가수로 타의 귀감이 되어 온 만큼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새만금의 다양한 사업에 대중의 지지와 성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7개월 만에 민간투자 10조 원을 유치하며 개청 후 최대 성과를 달성하고, 올해는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매진하여 국가전략 산업 핵심기지 새만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작사곡 ‘지평선 새만금’으로 새만금 인지도와 호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가수 현숙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민가수 현숙의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 위촉으로 우리 새만금의 놀라운 성과와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들이 더 널리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홍보대사 현숙은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뜻깊은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 세계에 새만금을 널리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2월 5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초등 인문반, 초등 창의융합반 학생들과 20여 명의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고, 이를 바탕으로 산출물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부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 한 해 성과보고회 열어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3일, 2025년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과보고회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운영실적과 2026년 계획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북구의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연계 기관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구청장 표창을 받은 정서지원 사업 멘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유성의 겨울 밝히는 신호탄이 되길”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