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 8월 30~31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7:35:11
  • -
  • +
  • 인쇄
8월 30일(금)부터 8월 31일(토) 9~18시 한국잡월드 로비, 광장에서 진행
▲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 포스터

[뉴스스텝] 한국잡월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한국잡월드에서 열리는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 행사는 2024년 로봇 활용 대국민 인식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로봇에 대한 친숙함과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은 한국잡월드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로봇전시존, 푸드로봇존, 로봇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각 존에서는 4족 보행 로봇, 드론, 협동 로봇, 의료 보조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체험과 시연이 31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층 로비 무대에선 매일 3회 로봇 매직쇼, 아트봇 공연 등이 진행된다.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로봇과 예술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잡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 으뜸마을 현장 민심 청취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교촌마을은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세대별로 명패, 우편함, LED 센서 등을 주민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설치해 마을 경관개선과 주민 야간 보행 안정성을 높인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교촌마을 일원에 조성된 마을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은 ‘광

5개국 외신 기자단, 세종서 한글의 아름다움 체험

[뉴스스텝] 5개국 주요 미디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찾았다.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한글의 독창성과 다양한 한글문화를 해외 각국에 알리기 위해 외신 기자단이 우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외신 기자단은 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5개국 국영매체 또는 주요 방송사·일간지 소속 기자 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들은 시청에서

포항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열려

[뉴스스텝] 포항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장터에는 40여 개의 신선 농산물 판매 부스와 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명절 장터로 활기를 더했다.현장에서는 포항 지역 농산물로 만든 뻥튀기·군고구마 시식, 바다장어강정 등 포항 수산물 시식, 공예·타로카드 체험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