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만에 5만 돌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이벤트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4 17: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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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만에 5만 돌파!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이벤트 풍성

[뉴스스텝]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열흘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며 제대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14일에는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했다. 당일 오전 10시 개장 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1천번째 대상자까지 5만 원 상당 비엔날레 공식 굿즈 키트를 증정했다.

비엔날레 굿즈숍에서 판매 중인 굿즈 키트에는 △여행용가방 △1인용 폴딩방석 △문구류 등이 담겨 있다.

휴관일인 15일에는 공식 파트너사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의 첫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 과정은 당일 오후 1시 30분, 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총 5명에게 에어로케이가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더 즐겁게 만들고 있는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는 본전시에서 출국해 공모전과 특별전 등 3곳의 경유지를 지나 종착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총 5개의 스탬프를 완성해 응모하는 이벤트다. 2주마다 휴관일인 월요일에 추첨을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한정 스탬프 투어 여권은 매표소에서 배부하며, 15일(월) 첫 추첨에 이어 △9월 29일 △10월 13일 △10월 27일에 회차별 2주간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이번 스탬프 투어 항공권 제공만이 아니라 2023년부터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파트너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해 중국어와 일본어, 베트남어 등 자사의 국제선 취항지 5곳의 언어로 된 리플릿을 제작 지원하는 등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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