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인증관련(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대면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3 17:41:33
  • -
  • +
  • 인쇄
▲ 평창군, 2024년 인증관련(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대면교육 추진

[뉴스스텝]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인증관련(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의무교육을 대면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인증 농업인 및 진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농업의 이해와 토양관리 방법, 인증기준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추진한다.

현재 관내 인증현황은 친환경 146농가(492ha),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447농가(364ha)를 대상으로 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각각 200명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친환경’24. 3. 5,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24. 3. 6에 추진하며, 장소는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대면교육을 듣지 못한 농업인은 온라인교육을 들어도 이수가능하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및 친환경 교육을 통하여 관내 인증 농업인을 확대하고 나아가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인증은 1년마다 갱신을 해야하며,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인증은 2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의무교육은 2년 1회 필수로 이수해야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기장군, 코레일과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기장군이 ‘당신의 양보, 두 생명을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함께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선 기장군 구간의 광역전철과 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