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문화교육특구, 2025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1차 캠프'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17:40:04
  • -
  • +
  • 인쇄
▲ 동래문화교육특구,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경대학교에서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1차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동래문화교육특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00여 명의 학생이 두 번에 나눠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는 ▲꿈·비전 로드맵 설정 및 발표회 ▲동사형 꿈 토너먼트 ▲도전! 마시멜로우 타워 등 팀빌딩 활동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와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캠프를 통해 발견한 자신의 로드맵을 등불 삼아 꿈을 향해 항상 자신감 있게 나아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