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내포특위 “주민 체감도 높이는 실질 대응 필요” 당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4 1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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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회의서 교통‧정주여건‧공공시설 운영 등 6개 소관 현안 검토
▲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친 대책 특별위원회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대책 특별위원회’는 24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특위는 내포신도시 건설 완성을 위한 6개 소관 총 13건의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요소는 현장 중심으로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며 “예산경유 인천공항버스 운행현황, 내포신도시 연도별 음식물쓰레기 처리 예산 현황, 내포빌리지 기반시설 조성 현황 및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상근 위원(홍성1·국민의힘)은 “충남교통방송국이 제 역할을 하려면 운영과 주민 참여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교통방송국 주변 시설개방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과 관련해 “주민 편의를 고려한 단속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철수 위원(당진1‧국민의힘)은 상가 공실 증가와 공동주택 미분양 문제를 지적하며 “도에서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과 관련해 “수목 식재 계획의 실현 가능성 검토와 함께 산림자원연구소 내 수목 이전 방안을 적극 논의해 달라”고 제안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충남혁신도시 관리본부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내포 발전의 중장기 전략을 체계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 및 ‘내포씽’ 등 신규 이동수단 도입 시 비용 대비 효과 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를 비교한 자료를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주진하 위원장(예산2·국민의힘)은 “충남교통방송국이 충남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공미디어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방송국 운영 방향을 명확히 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정류장 이전 및 무인 발권기 운영과 관련해 “현행 운영체계가 모호한 부분이 있어 주민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효성 높은 대중교통 체계를 확립하고, 과도한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주민 생활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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