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감사공무원 연찬회 개최... “감사 전문성과 청렴을 더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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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산청서 열려... 도‧시군 감사 담당 공무원 150명 대상
▲ 감사공무원연찬회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산청 한방가족호텔에서 도내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군 감사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의 정책 목표와 감사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감사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새롭게 발생하는 공직자 부패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첫날인 25일에는 감사원 김혁 재심의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주요 공직범죄 유형과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제 감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감사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와 주요 판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한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남도 감사위원회 직원들은 이번 연찬회 개최지인 산청군이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데 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400만 원을 기부하며 응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감사 공무원 모두가 청렴한 자세와 공정한 기준으로 감사에 임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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