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위급상황 대응 분석으로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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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제주지역 위급상황 대응수준 현황」 발표


[뉴스스텝] 제주연구원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강창민)가 제주지역 위급상황 대응 수준을 분석한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분석을 통한 제주지역 위급상황 대응수준 현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골든타임 트라이앵글'이란 재난·사고, 강력범죄, 응급질환이라는 세 가지 위급상황에 대한 통합적 대응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재난·사고 대응을 위한 119출동기관(5분 이내)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112출동기관(5분 이내) ▲응급질환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기관(15분 이내)까지의 접근성을 기준으로 '골든타임 서비스 권역'을 설정하고, 이 권역 내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을 표준화하여 41개 읍면동(도로 데이터망이 구축되지 않은 추자면, 우도면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의 위급상황 대응수준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제주지역 전체의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서비스 권역 내 평균 거주 인구 비율은 72.5%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119출동기관 86.0%, 112출동기관 85.9%, 응급의료기관 79.1%의 서비스 충족률을 보였다

41개 읍면동의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서비스 권역으로 시각화하고, 제주지역 위급상황 대응수준을 표준화*하여 비교하는데, 119출동기관과 112출동기관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비슷한 범위를 이루고 있으나, 응급의료기관은 동지역과 읍면지역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센터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역 내 현황 파악을 통해 지역불균형 관련 정책 이슈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2025-1호 정책이슈 분석으로 제주형 인구감소지수 현황을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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