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김천소방서, 위기를 기회로! 김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뉴스스텝] 김천소방서는 2024년 대형화재로 3차례의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나, 소방서장 이하 직원들이 협심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난현장에서의 대응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하며, 2024년 주요성과를 소개했다.

❶ 김천소방!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빛을 발하다.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2024년 김천소방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경북도가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도내 1위)에 선정됐다.

경북도는 매년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실적을 21개 소방서별로 집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봄철에는 3대 전략 55개 중점 추진과제를 토대로 드론을 활용한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위험물제조소등 배치도 보급 등 다양한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❷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의 성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김천시 율곡동의 한신더휴퍼스트리움아파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화재 등 재난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이나 아파트 등의 관계인이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평가받는 대회이다.

율곡동 한신더휴퍼스트리움은 관계인의 초기대처 능력과 주민대피 유도 능력, 특히 전기차 화재진압의 숙달된 훈련·소방시설 조작 활용 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❸ 화재예방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의 산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 우수 수상

김천소방서는 제36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대회는 소방조직 내부에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정책과 기술을 개발하고, 소방행정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능력과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김천소방서 연구팀은 재난 현장에서 인력 및 자원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앱 개발을 주제로 한 ‘내 손 안의 소방력’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❹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한 능력, ‘긴급구조종합훈련 우수기관’ 표창 수상

2024년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우수 관서로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4월 김천시 남면 소재의 율빛유치원에서 진행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5회),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5회), 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2회) 등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점과 김천시·김천시보건소·김천경찰서 등 11개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소방서는 “다시 한번 김천소방서를 지지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김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2025년에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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