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강남교육지원청에 간편식, 생리대 등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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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취약계층 학생에게 식사와 위생용품 지원
▲ 여름방학 취약계층 학생에게 식사와 위생용품 지원

[뉴스스텝]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식사와 위생용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지원은 방학 중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얘들아, 밥 먹자’ 주말 비대면 식사지원 사업과 중고등 여학생을 위한 ‘소녀생각 꾸러미(키트)’ 위생용품 지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식사 지원 사업은 간편식, 반조리식품, 즉석요리 세트(밀키트) 등으로 구성된 100세트를 주 2회씩 한 달간 학생 가정으로 직접 배송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용품 지원은 유기농 생리대, 보온 물주머니, 영양제를 담아 여학생 35명에게 제공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규모는 약 1,650만 원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원 물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교육복지사가 학생과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방학 중 돌봄 공백에 놓인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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