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 독차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18:00:25
  • -
  • +
  • 인쇄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 타시군 캐릭터 누르고 인기 독차지
▲ 인기 만점인 또아 캐릭터

[뉴스스텝] 사천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과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산품 시음시식회 등으로 사천관광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올해는 『2025 사천방문의 해』로서 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3월 말~5월)에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락페스티벌&건맥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시만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항공산업관광투어』를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큰 활약을 한 사천시 관광캐릭터 『또아』는 타시군 캐릭터를 압도할 정도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또아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타임, 포토타임 등을 통해 또아 캐릭터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사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와 더불어 전문 MC가 진행하는 빙고게임, 인형뽑기, 사천관광 퀴즈쇼 등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스노우볼,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10여 종의 사천 관광기념품 증정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큰 호응도를 이끌며 사천관광을 각인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시는 국·내외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등 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중국 칭다오 아도라 컬쳐&트래블 에이전시와 관광상품 개발 및 실무자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5 사천방문의 해』 및 『사천바다케이블카&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홍보를 위하여 제27회 와룡문화제 및 타시군 대형 축제 등에 참가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1회 증평군 아동돌봄 박람회 성황...돌봄의 미래를 현장에서 보다.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아동돌봄 박람회’가 지역 돌봄기관·학부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선 6기 핵심가치인 ‘행복돌봄’ 정책의 구현을 위한 실질적 소통 플랫폼으로 평가받았다.박람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 ‘아동돌봄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돼,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

대구시교육청, 대구 중학생 71명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뭉치다!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2일 구남중학교에서 15개 팀 71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5 중학생 경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생의 성장 단계에 따른 실생활 중심 경제 문제 해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 상권 회복이라는 실질적 사회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경제교육으로 구성됐다.‘동성로 상권 살리기를 위한 창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 “앞으로 네가 밟을 길은 꽃길인 걸로 하자”...김세정 앞에 직접 하얀 꽃길 깔았다! 뭉클

[뉴스스텝] 강태오가 김세정 앞에 하얀 꽃길을 깔아주며 로맨틱한 밤을 선사했다.지난 2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회에서는 영혼이 뒤바뀐 이강(강태오 분)과 박달이(김세정 분)가 진정한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체험하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 영문도 모른 채 영혼이 뒤바뀐 이강과 박달이는 자초지종을 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