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2025 긴급대응기관협의회 개최...재난대응 공조체계 강화로 도민 안전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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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재난 대비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에 초점
▲ 전북소방, '2025 긴급대응기관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9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군·경, 전기·가스·의료·구호기관 등 16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역할 및 운영 사항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역할 ▲재난안전통신망 운용의 중요성 ▲긴급구조 교육 및 훈련 사항 ▲재난대비 기관별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 공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우수기관인 육군 제7557부대와 전년도 우수기관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돼 실질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재난은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평상시부터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도 각 유관기관장 중심의 긴급대응기관협의회 운영을 중심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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