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 소리꾼 전국 공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2 18:01:04
  • -
  • +
  • 인쇄
▲ 전주시청

[뉴스스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의 고장인 전주시가 2024년에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

전주시는 오는 1월 4일과 5일 이틀간 ‘2024년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 참여할 전국 소리꾼들의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매년 하반기에 선보인 ‘완창무대’를 내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등 전주의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봄으로 시기를 옮겨,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99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전국의 소리꾼으로, 희망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심사용 음원 파일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적벽가 △흥보가(흥부가)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등 판소리 5개 바탕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소리꾼에게는 소정의 출연료와 함께 완창 시 기념패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우리 소리 판소리가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기를 바란다”면서 “판소리 완창의 맥을 잇는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에 전국 명창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판소리 완창 공연은 소리꾼에게는 뛰어난 공력을 선보일 기회이자, 한 단계 성숙한 소리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등용문의 의미가 있어 현대 판소리에서 여러 의미와 미덕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 정착

[뉴스스텝] 완주군이 제9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생 전원(100%)의 지역 정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16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공감마당에서 제9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귀농 멘토와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교육과정을 담은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체류형 농업창업

강화군, 전국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서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강화군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시 오노마호텔에서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강화남부농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촌인력중개센터 우수사례 성과발표회’는 전국 279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중개 실적, 주요 성과, 사업 효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1차 평가를 통해 10개소를 선발한 뒤 현장 발표를

대구북구보건소,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전국 1위 ‘대상’ 수상

[뉴스스텝] 대구북구보건소(소장 이영숙)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분야에서 전국 우수기관 중 1위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의 운영 수준과 성과를 계량 평가해 선정된 것으로, 대구북구보건소는 57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