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박물관 ‘귀한 술, 곡물로 빚은 꽃과 열매’ 교류협력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8 18:15:05
  • -
  • +
  • 인쇄
▲ 안동시립박물관 ‘귀한 술, 곡물로 빚은 꽃과 열매’ 교류협력전 개최

[뉴스스텝] 안동시립박물관은 ‘귀한 술, 곡물로 빚은 꽃과 열매’를 주제로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별관전시실에서 교류협력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의 고유한 가양주와 전통주의 제조 과정을 유물과 함께 안내하고, 세계의 다양한 술과 비교 전시로 안동에서 생산되는 술의 맛과 풍미를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전시 구성은 누룩-술 빚기 과정-영상 감상-안동 지역의 술 등 총 4부로 돼 있다.

1부와 2부는 간재종택, 귀와종가, 노송정, 설월당, 양소당, 충효당, 학봉종택과 명인 안동소주, 안동소주박물관에서 유물을 대여받아 전시했다. 대대로 내려온 술 빚는 도구가 진열돼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도구도 전시한다.

3부는 소주 제조 과정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4부는 안동의 여러 종가와 관내 주류제조사 등 총 29곳과 협력해 안동에서 만든 다양한 술을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주말에는 시음 행사도 진행해 안동의 술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안동의 향이 가득 담긴 술을 눈으로 보고, 코로 느끼고, 입으로 음미하며 안동의 매력에 흠뻑 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안동의 술이 널리 알려지고 소비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여군,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위해 가금농장 방역관리 총력

[뉴스스텝] 부여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관내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현재까지 4개 시도의 가금농장에서 8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특히 1월은 과거 발생 통계상 12월에 이어 연중 두 번째로 발생이 많은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최근 AI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

파주시, 정보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복지뉴스' 우편 발송

[뉴스스텝] 파주시는 2026년 복지제도가 달라짐에 따라 완화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가가호호 복지뉴스’우편물을 발송했다.2024년부터 시작된 ‘가가호호 복지뉴스’는 변경되는 복지제도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제작해 선제적으로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규 복지 대상자 공과금 감면, 정부양곡 할인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자활근로 등의 정보를 우편물로 전달해 왔다.올해 첫 송

김해시 도심 떼까마귀 불편 최소화 ‘총력’

[뉴스스텝] 김해시는 겨울철 도심 곳곳에 출몰하는 떼까마귀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떼까마귀는 겨울 철새로 수백에서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도심 전선에 집단 서식하면서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와 보행 불편 등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비살상 유도 중심의 단계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