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도서관, 맞춤형 어린이 인형극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30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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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달라도 친구야’, ‘산타와 루돌프’두 편 공연
▲ 12월 꼬꼬마 인형극 홍보 이미지

[뉴스스텝] 한밭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사회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두 가지 인형극 ‘우린 달라도 친구야’, ‘산타와 루돌프’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문화 다양성, 배려의 중요성,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상상 속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린 달라도 친구야’는 토끼 마을에 새로 이사 온 까만 토끼와 기존 토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로 다른 배경과 모습의 친구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어가는지,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어린이들이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산타와 루돌프’는 바쁜 12월, 산타마을을 배경으로 산타 할아버지와 루돌프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극 전개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한밭도서관의 그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후 새롭게 개방된 창작실 1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인형 연출과 몰입감 있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며, 연말의 따뜻한 상상과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문화 체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린 달라도 친구야 공연은 12월 6일 11시, 산타와 루돌프는 13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공연 예약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OK 예약서비스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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