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세계의 맛과 문화 즐기려는 시민들로 성북동 북적…누리마실 열기 후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7 17:55:10
  • -
  • +
  • 인쇄
세계 각국 음식과 문화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성북동 행사장 북적
▲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뉴스스텝] 서울 성북구가 7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한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많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리마실은 역대 최대 규모인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세계음식 부스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개막 퍼레이드 ‘맛의 비밀을 찾아라!’에서는 춤추는 김밥 재료와 주방장 캐릭터를 비롯해 현대서커스와 비보이,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거리 공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26개국 대사관이 참여한 세계음식요리사 부스에는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세계 전통의상 체험과 세계 놀이 체험, 문화다양성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모든 음식부스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음식가격 상한제(8천 원 이하)를 운영해 친환경성과 접근성을 함께 갖춘 축제로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도입한 QR코드 기반 주문·결제 시스템은 보다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올해 새롭게 운영한 성북천 분수마루 행사장에는 대형 캐릭터 풍선 포토존과 DJ공연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누리마실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성북구 대표 문화다양성 축제”라며 “앞으로도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나누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주시, 복합민원 31종 원스톱 처리… 민원인 재방문 줄인다

[뉴스스텝] 청주시는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 대상을 기존 22종에서 31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하나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부서 협의가 필요한 경우, 민원인이 각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접수부터 처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건축허가 및 폐기물처리시설 사용개시신고 등 기존 처리 중인 복합민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포스코A&C 임직원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사)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신리초등학교 일원에서 포스코A&C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스코A&C 임직원 8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신리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피켓을 활용

은평구, 전입 1인 가구 안정적 정착 돕는 '은빛SOL라이프' 사업 추진

[뉴스스텝] 서울 은평구는 다른 지역에서 은평구로 전입한 청·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웰컴행복박스’를 제공하는 ‘은빛SOL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은빛SOL라이프’는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입 1인 가구의 초기 생활 안정을 돕고 이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이후 은평구로 전입 온 19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