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갈치축제·BIFF전야제 대비 방역지킴이 역할 톡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4 18:10:24
  • -
  • +
  • 인쇄
▲ 중구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갈치축제·BIFF전야제 대비 방역지킴이 역할

[뉴스스텝]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일요일 오전 회원들과 함께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 및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개최를 앞두고 남포동 전역에 해충 방역 및 쓰담걷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올해도 국내·외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남포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바쁜 일정 중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침체된 중구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를 남포동에서 개최하는 데에 큰 자부심을 갖고 깨끗한 남포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