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LH토지주택연구원과 협약식 및 세미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8:05:13
  • -
  • +
  • 인쇄
3월 26일 오후 2시 삼척시청 1층 시민회의장에서 개최
▲ 삼척시, LH토지주택연구원과 협약식 및 세미나 개최

[뉴스스텝] 삼척시는 LH토지주택연구원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 육성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삼척시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 및 세미나를 위하여 LH토지주택연구원에서 20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소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R&D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경쟁력 제고 및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삼척시와 LH토지연구원이 함께 조성한 수소시범 실증단지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삼척시 수소 R&D 추진 사업 현황과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전환 확대를 위한 삼척시의 방향성까지 함께 모색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삼척시는 수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