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미래 공직 인재와 현장 소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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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행정학과 학생 40여명, 시청서 현장 연계 진로탐색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행정현장 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0명과 만나 '행정현장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역할과 현장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뉴스스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시청을 방문한 미래 공직 인재들과 소통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 ‘행정현장 탐방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0여명을 만나 ‘행정현장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역할과 현장소통의 중요성’을 주제로 행정서비스의 중요성과 진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강 시장은 이들에게 “행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현장”이라며 “현장과 정책을 잇는 행정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공직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어 “행정은 시민에게 신뢰받을 때 비로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오늘의 소통이 행정의 현실과 필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대학교 행정학과가 매년 운영하는 현장연계 교육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이 실제 행정조직을 체험하고 지방행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멘토·멘티 간담회는 시청에서 근무 중인 전남대 행정학과 출신 공무원들이 시험준비 과정, 조직문화, 주요 업무 등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남대 행정학과 4학년 유민상 학생은 “행정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시장님과 선배 공무원들의 조언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는 매년 11월 주요 행정기관을 탐방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2023년 국무조정실, 2024년 전라남도에 이어 올해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실제 행정 사례를 접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들과 현장소통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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