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7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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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뉴스스텝] 의령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미래세대를 대표해 의령여자고등학교 문송지 학생이 낭송한 헌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게 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태완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계승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하나 되는 더 잘사는 의령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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