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내일을 만들어갈 100인의 청년위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0 18:15:32
  • -
  • +
  • 인쇄
10~30일 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청년위원 공개모집
▲ 홍보포스터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이 주체적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할 「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 100인의 청년위원」을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원탁회의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참여형 제도다.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5년 9기까지 일자리, 창업, 주거, 교육, 복지, 문화, 환경, 관광, 안전, 1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왔다.

제10기 제주청년원탁회의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제주 거주 또는 제주 활동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제주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서류심사 및 사전교육을 거쳐 선발한다.

제주도는 이번 10기 운영을 통해 청년 참여와 행정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청년주권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류심사에서는 지원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성심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제주의 미래를 책임감 있게 이끌 100명의 청년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의 다양한 현장목소리가 정책 과정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읍면 지역 청년단체·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별도 분과를 구성·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순한 역량강화 교육을 넘어,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 방문을 연계한 정책연구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청년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이해하고 정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청년원탁회의는 10년간 청년이 직접 주체가 돼 행정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온 중요한 모델”이라며 “10기 원탁회의에서는 더 다양한 분야의 청년이 참여해 제주 청년정책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진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구 남목마성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목마성시장은 과거 문화관광형시

'붉은 말의 해' 힘찬 출발…의정부시, 시정협력 파트너와 새해 다짐

[뉴스스텝] 의정부시는 1월 9일 시청 대강당(태조홀)에서 ‘시정협력 파트너와 함께 여는 2026 새해덕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정협력 파트너들과 의정부의 비전을 공유하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다짐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시

함평 겨울빛축제, 11일 성황리에 폐막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은 “지난 11일 겨울철 대표 야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함평 겨울빛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폐막식에서는 나비축제 경연대회 수상자 ‘달뜬’과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 참여 업체인 용정목장·이가기획·나비뜰동산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여 온정을 전했다.이번 축제는 빛을 활용한 감성적인 야간 경관 연출과 다양한 체험·관람 프로그램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