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3년도 농작물 생산장비 지원 농협 협력사업 접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18:30:07
  • -
  • +
  • 인쇄
10.31~11.23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서 신청…농작업 편의장비 지속 지원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농협중앙회 협력사업인 ‘2023년도 농작물 생산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 신청을 10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이번 사전신청은 농작업 편의장비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현장 수요를 미리 파악해 농업인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작업 편의장비(소형 농기계) 구입 시 최대 240만 원을 지원받는다.

내년부터는 400만 원을 초과하는 편의장비에 대해 농가 자부담 추가 시 구입이 가능토록 기준 제한을 완화했으며, 농업 현장 의견을 반영해 평가항목 가점 기준을 개선했다.

또한, 고령농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골격 보조 슈트도 대상품목에 추가했다.

제주도는 현장 수요 파악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배분하고, 1~2월 중 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농업인의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농협과의 업무협약이 종료된 후에도 복권기금사업을 통해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복권기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