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2 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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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 우수사례 4건 선정‘도부 3위’… 국민평가 우수사례 2건 선정 쾌거
▲ 제주도,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2023년(‘22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도 부문 정성평가 3위에 해당하는 ‘우수’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 도의 국가위임 사무, 국가보조사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평가로, 시(市)부와 도(道)부로 나눠 정성·정량 부문 상위 자치단체(3곳)를 발표한다.

행정안전부가 17개 시, 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제주도는 정성평가 3위, 정량평가 5위에 올랐으며, 국민평가에서 우수사례 2건이 선정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22개 지표별 광역시, 도부별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상대평가로 제주도에서는 총 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도부 3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우수사례로 제주에서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 개선 행정서비스,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개선,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사례가 포함됐다.

특히, 이번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국민평가 부분이다. 국민평가는 각 시, 도에서 2건씩 제출한 총 34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국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시, 도부별 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된다.

제주도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2건의 우수사례를 응모한 결과 도부 중 유일하게 2건 모두 국민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민평가에는 디지털 전환대응 우수사례,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우수사례가 포함됐다.

정량평가에서는 80개 지표 중 75개 지표를 달성해 93.8%의 달성률로 도부 평균(92.9%)을 0.9% 상회하는 수준이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그동안 주기적인 실적관리, 전문가 지표 컨설팅, 정기적인 행정시 협업, 토론 회의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합동평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전 공직자의 노력과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도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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