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4년 상반기‘도정 으뜸상’시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8: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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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중심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우수부서 선정
▲ 충북도, 2024년 상반기‘도정 으뜸상’시상

[뉴스스텝] 충북도는 7월 1일 직원조회에서 대변인 등 성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6개 부서에‘도정 으뜸상’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도는 도정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 중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업무추진 성과가 탁월한 부서에 대해 2024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6개 부서를 선정하여 도정 으뜸상을 수여한다.

이날 도정 으뜸상을 수상한 부서는 대변인, 수자원관리과, 문화예술산업과, 투자유치과, 바이오정책과, 충북안전체험관이다.

부서별 주요 공적을 보면, 대변인 도민이 체감하는 소통·공감의 도정 홍보 추진, 민선8기 첨단 우수기업 유치 50조원 달성, 전국 유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시설 건립, 문화소비 365 등 지역문화 기반 조성, 수자원관리과 대청호 유역 최초 장계유원지 등 수변구역 해제, 충북안전체험관 전국 유일 수난체험센터 개관 등이다.

도정 으뜸상에 선정된 부서에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부서성과평가(BSC)에서 가점 1.5점이 부여된다.

도정 으뜸상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BSC와 연계한 성과관리 제도 중 하나로,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소속 부서 대상이며, 2013년 제도 도입 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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