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필요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8:25:13
  • -
  • +
  • 인쇄
전남을 총괄 관리하는 도 센터장 부재 지적 및 대책 마련 요구
▲ 정철 전남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필요해”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6월 10일, 2023회계연도 자치행정국 소관 결산 회의에서 청소년미래재단에서 추진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마련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4월, 학교 밖 청소년 인색개선 및 제도 확립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의견공유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제1회 추경 예산안에서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8천만 원(도 4천만 원, 도 교육청 4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며 교육적인 차별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2023년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인프라는 구축했으나, 인력 문제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철 의원은 “지난 5월에 진행됐던, 청소년박람회에서 꿈드림 명랑 운동회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학업을 중단한 친구들에게 앞으로도 교육이나 행사 등의 동등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이 수반되어야 하며, 현재 계속 공석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장도 전문인력으로 구성하여 전남도 전체를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 의원은 자치행정국 소관 결산을 통해 역대급 세수 펑크에 따른 교부세 감소 등 재정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결손처분액 발생에 대한 전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결손처분은 일정한 사유의 발생으로 부과한 조세를 징수할 수 없을 때, 그 납세의무를 소멸시키는 처분행위로 주요 원인으로는 소멸시효 완성에 따라 발생하며, 전남도의 2023년도 결손처분액은 35여억 원 수준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생산성 향상 등 머리 맞대

[뉴스스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5년 새꼬막 어촌현장 소통간담회’를 지난 28일 열어 새꼬막 양식 어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채묘기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새꼬막 적기 채묘 작황조사(점점·조사방법·해양환경조사 등) 여자만·득량만 새꼬막 채묘작황 2025년 생산동향 새꼬막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유통 관련 현안 등이다.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꼬막 채묘 시기인 6월부터

포항시, 시민·공무원 정책 아이디어 한자리에…미래 시정 해답 찾는다

[뉴스스텝] 포항시는 지난 28일 ‘2025년 정책기획단 및 시민정책단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민정책단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책기획단의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시정 반영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번 발표회는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된 시민정책단 5개 팀이 먼저 무대에 올라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이어 정책기획단 3개 팀이 창의적 정책 제안 과제

경북도, 제36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자격증 교부

[뉴스스텝] 경북도는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225명에 대한 자격증을 12월 15일에서 17일까지 내준다.올해 자격시험은 1차 시험에서 도내 2,096명이 응시해 425명이 합격했으며, 2차 시험에서 도내 804명이 응시 최종 225명이 합격해 2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도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응시인원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 모두 지난해(1차 2,651명, 2차 1,336명) 대비 감소했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