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 폐막 대회 기간 화천 상경기도 활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6 1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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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여 간의 대회 기간, 지역 숙박 및 음식업소 등 상경기 특수
▲ 지난 14일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대회 결선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뉴스스텝] 2024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화천지역 상경기에 특수를 안기며 14일 폐막했다.

화천군 체육회가 개최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결선 경기가 지난 13~14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마무리됐다.

결선에는 지난 5월부터 이어진 4차례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전국의 쟁쟁한 파크골프 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치열했던 마지막 승부 결과, 영예의 우승은 홍종화, 조인순(충남)씨 부부에게 돌아갔다.

이들 부부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장애인 남편인 전창수, 설순례씨 부부(전북)가 최종 결선에 진출 후 6위에 입상해 주변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예선이 시작된 지난 5월28일부터 폐막일인 지난 14일까지, 지역경제도 파크골프 대회 활기를 찾았다.

이번이 3회째인 전국 부부(가족)파크골프 대회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인천, 부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대구, 대전 등 말 그대로 전국 각지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했던 1,200여명 대다수가 연습 라운드차 사전에 화천을 방문하기도 했고, 지역에서 숙박하며 맹훈련을 하기도 했다.

참가비를 납부한 선수들에게는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돼 지역에서 현금처럼 유통될 수 있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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