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 출향인의 날 행사, 고향의 정을 나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8: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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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함께 밀양시민·출향인 화합의 장
▲ 안병구 밀양시장이 23일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 출향인의 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23일 전국밀양향우연합회(회장 현영희) 주관의‘2025 출향인의 날’행사를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등 50명의 내외빈이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으며, 전국밀양향우연합회는 현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재경밀양향우회(회장 장종상), 재부산밀양향우회(회장 박현수), 재대구밀양향우회(회장 육재원), 재대전밀양향우회(회장 조형기), 재울산밀양향우회(회장 김을수), 재창원밀양향우회(회장 하해성), 재양산밀양향우회(회장 박창문) 등 전국 각지에서 350여 명의 향우인이 고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에 이어 향우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우수 향우인·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이임 향우회장에게 밀양시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현영희 연합회장은 밀양시 관계자와 지역 이임 향우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장종상 재경밀양향우회장은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재창원밀양향우회 임영미 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정을 전했다.

제6대 연합회장으로 연임된 현영희 회장은“가까이 있어도 늘 그리운 고향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제6대 전국밀양향우연합회도 잘 이끌어 살기 좋은 밀양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출향인 여러분은 밀양의 든든한 자산이자 사랑이다”라며“더 큰 밀양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연합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밀양향우연합회는 출향인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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