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5 폐광지역 발전포럼 개최…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당위성 강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8:30:02
  • -
  • +
  • 인쇄
7월 24일 오후 2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
▲ 강원특별자치도, 2025 폐광지역 발전포럼 개최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오후 2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폐광지역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폐광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 강원랜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최‧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 강원 남부권 4개(태백, 삼척, 영월, 정선) 시장‧군수, 강원랜드, 언론사,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폐광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의 기조연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폐광지역 과제’를 시작으로 이상호 태백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이 발제‧토론했다.

이어 산‧학계 및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폐광지역의 상생과 협력방안, 하이원리조트 등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역할과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은 “태백 청정메탄올 생산‧물류기지와 핵심광물 산업단지, 삼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등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이 포함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이 곧 예타 발표를 앞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 나가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김진태 지사는 “독일 출장 중 만난 파독광부들께서 폐광지역이 대체산업으로 변모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장 큰 박수를 보내주셨다”면서, “과거 우리나라 광부들이 독일까지 가서 벌어온 돈으로 대한민국이 경제발전을 이뤘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올 때임을 강조했다. 이어, “태백은 석탄을 캐던 도시에서 미래에너지 도시로 삼척은 목숨을 걸고 입갱하던 도시에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첨단 의료 도시로 거듭날 계획”임을 밝히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