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4 18:40:28
  • -
  • +
  • 인쇄
전기, 교통, 소방 등 분야별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 현장 합동안전점검 사진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이 14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참여하여 주관단체인 함평난연합회의 안전관리계획 설명과 현장 시설물 배치계획 설명에 이어 소방, 전기, 교통, 질서유지 등 분야별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 함평경찰서에서는 교통 정리와 질서유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함평소방서에서도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특별근무에 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함평난연합회 주관으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난의 메카인 함평을 방문해 아름다운 한국 춘란을 마음껏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해 행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과 안전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점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야간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장애인·아동·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주민참여단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사전 교육과 안내에 따라 동춘당공원 일대에서 △계단 높이·폭 △경사로 위치 △신호등 점등 시간 등을 직접 실측하고, 야간 시인성

대전 서구, 공백기 청년들의 이야기 담은 사진전 열어

[뉴스스텝]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행운을 빌어줘’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서구 청년 활동 공간 ‘청춘스럽’에서 진행된다. 전시작에는 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은 성장과 도전,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운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2025년 청년 도전 지원사업에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한강버스 시민 호응 속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와 관련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환영 속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며,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 정체와 혼잡한 대중교통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수상 교통 인프라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